프로네일협회 임원진 구성
프로네일협회 임원진 구성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3.12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회장에 조미자·김미순·박수기···위원장·지회장도 임명




한국프로네일협회(회장 이영순)가 지난 8일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가지며 조미자, 김미순, 박수기 씨를 부회장에 선임하는 등 임원진 구성을 발표했다.


한국프로네일협회는 8일서울 압구정동 팝그린호텔에서 협회 관계자와 내·외 귀빈,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이영순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제4대 회장 취임식’에서는 지난 2월 15일 제4대 회장으로 연임된 이영순 회장 취임식과 임원 임명식 등이 진행됐다.


이영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4대 회장으로 재임명돼 어깨가 무겁지만 협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지난 3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공신력 있는 협회로써의 위상정립에 힘써왔다. 이번 4대 회장의 2년 임기 동안은 정직·성실·신뢰를 바탕으로 회원 간의 결속력을 높이며, 지회 활성화를 통해 지방 네일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로네일협회는 부회장에 조미자·김미순·박수기 씨를 선정했으며, 고문에 김은실 씨, 감사에 한재숙, 정병남 씨를 임명했다. 또 이사는 조미자, 김미순, 박수기, 이미춘, 김인숙, 송원길, 홍이경, 김공학, 김수현, 차정귀 씨 등이 맡는다.


각 위원회 임원으로는 △대외협력자문위원회 한균홍 위원장 △살롱협의회 김인숙 위원장 △산학협의회 안혜민 위원장 △홍보협의회 황규삼 위원장 △정책위원회 이미춘 위원장 △교육위원회 이현희 위원장 △강사위원회 박주영 위원장 △기술위원회 김수현 위원장 △학원위원회 조슬아 위원장 △기술강사분과위원회 김신순 위원장 △자격시험관리위원회 홍이경·차정귀 위원장 등이 선임됐다.


각 지역별 지회장으로는 △서울시 송원길 △경기도 김공학 △충청도 조은숙 △경상도 정병남 △전라도 조미자 등을 중심으로 지회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또한 한국네일경제인협회 심동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프로네일협회를 비롯해 네일 관련 협회와 업체가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을 기울여 국내 네일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일궈냈다”며 “한국네일경제인협회와 한국프로네일협회는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