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한방브랜드 수려한이 지난 6일 양재동 세컨드 스토리에서 컬쳐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뷰티 클래스는 기존의 미용법만 강의하는 클래스와는 달리 공연과 뷰티를 접목한 ‘컬쳐 뷰티 클래스(Culture Beauty Class)’ 라는 색다른 주제로  공연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이들에게 공연 보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공연을 몇 배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데 주안점을 둔 행사다. 



‘공연 100배 즐기기’ 강의를 위해서는 월간지 더뮤지컬의 정세원 기자가 직접 자신의 노하우를 강연했다. 



클래스 후 관람하게 될 뮤지컬 렌트의 기원이 되는 ‘라보엠’에 대한 소개와 렌트에 나오는 뮤지컬 음악들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평소 뮤지컬을 보기 전 스토리의 근원을 익히고 음악들을 먼저 익혀두면 더욱 즐겁고 재밌게 뮤지컬을 관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연 배우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전지식을 익히면 배우의 동작과 연기에 더욱 깊게 빠져들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서 수려한의 윤하보윤의 신제품 소개와 한방 셀프 뷰티 팁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이l번 강연을 준비한 엘지생활건강 교육팀의 장윤희 강사는 특유의 재치와 어법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려한 윤하보윤은 전통한방과 첨단 식물과학기술을 도입해 2009년 출시한 수려한의 신제품이다. 생명의 성장인자 ‘생아단’ 성분으로 피부 생명의 근본을 다스려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클래스 중간 윤하보윤을 접한 소비자들은 손등에만 발라도 촉감이 너무 좋다며 당장 구매가능한지 여부를 묻기도 했다.

뷰티 클래스가 끝난 후 소비자들은 가까운 한전아트센터로 이동해 뮤지컬 ‘렌트’를 관람하고 공연장 로비에서 폴라로이드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컬쳐 뷰티 클래스는 수려한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매번 색다른 주제의 클래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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