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철 대표이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
임병철 대표이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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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화장품,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 기여 높이 평가 받아

한불화장품의 임병철 대표이사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매년 대한화장품공업협회 총회에서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대표이사와 종사자에게 시상하는 이 상은 지난해 2008년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한불화장품의 임병철 대표이사의 노력과 기여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불화장품은 지난해 국내 소비경기가 불안정한 가운데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신소재,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였으며 특히 화장품 산업의 세계적인 흐름 ‘에코서트’화장품 인증에도 결실을 거뒀으며 따라서 국내 화장품산업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제주 특별자치도(도지사 김태환) 산하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원장 고유봉)과 공동으로 개발해 유통, 운영하는 제주 뷰티 브랜드 ‘레오롬’을 출시해 지식경제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통 채널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세분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랜으로 소비자의 ‘브랜드’, ‘제품’ 만족도와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한불화장품은 이번 임병철 대표이사의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미디어 채널뿐만 아니라 유통 현장에서 항상 살아 움직이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한ㆍ미 FTA 협정 등으로 개방된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R&D 투자 부문에서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토대로 이른바 ‘기술을 통한 Upgrade R&D’를 제품 하나하나에 나타내어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주도할 방침이다.


이번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욱 큰 사명감을 가지며 한불화장품 임병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은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경영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공유, 공감할 수 있도록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이 상은 지난 2월 5일 신라호텔에서 열리 ‘2009년 대한화장품공업협회 60주년 총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대신하여 식품의약품안정청 윤여표 청장이 시상하고 한불화장품 김학영 상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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