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코스 최정근 신임 대표 선임
하나코스 최정근 신임 대표 선임
  • 김유진 jini@jangup.com
  • 승인 2009.02.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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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경영으로 고객만족 제공

하나코스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근 부사장이 선임됐다. 



최정근 신임 대표는 지난 1월 21일 열린 하나코스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정식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한운수 씨, 연구소 부소장에 조연희 씨, 연구3팀 계장에 변재범 씨, 생산1팀 주임에 한영희 씨가 임명됐다. 



최정근 대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뒤 (주)라미화장품, 코스맥스(주), (주)디.오코스택 등 화장품업체를 거쳐, 최근까지 하나코스 부사장을 맡아 왔다. 



하나코스는 격변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최정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하나코스가 OEM ODM 전문기업으로 시장에 신뢰를 높이는 한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 전략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정근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하나코스의 존재 이유는 고객사의 사업성공에 기초가 되는 것"이라며 "차별화 경영을 위한 꿈과 행동이 젊은 기업을 기업이념으로 삼아 정식하고 순발력있는 경영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마케팅의 목표는 열정과 신뢰를, 상품생산 목표는 혼이 담긴 상품생산, 연구개발은 기초과학분야의 선두, 품질관리에서는 철저한 과학관리 등 4가지 경영목표를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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