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박신혜’ 전속모델 발탁
에뛰드 ‘박신혜’ 전속모델 발탁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9.02.0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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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선보이자 이틀만에 립스틱 매진
전지현, 송혜교, 고아라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던 (주)에뛰드(대표 김동영)가 이번에는 탤런트 박신혜를 발탁, 지난 1월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박신혜는 장근석과 함께 에뛰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 이달부터 에뛰드하우스 ‘브이.아이.피 걸(V.I.P Girl)’ 립스틱 CF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다.




박신혜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와 동그란 눈매,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외모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데뷔,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쇼 프로그램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실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마케팅팀 예수경 팀장은 “최근 10대 후반에서 20대 여성 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에뛰드에 가장 잘 어울리고 호감 가는 여자 연예인으로 박신혜가 선정(1위/34%)됐으며, 깨끗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에 연기력까지 갖췄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 예 팀장은 “며칠 전 박신혜의 에뛰드 립스틱 CF가 TV와 극장에서 먼저 선보이자 제품 출시 이틀 만에 모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에뛰드는 올해 활발한 활동으로 신세대 스타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힐 박신혜를 통해 톡톡 튀는 감성과 발 빠른 트렌드를 선보여 젊은 층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신혜가 출연한 에뛰드 광고는 서울의 한 클럽에서 촬영했으며, 누구나 부러워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V.I.P Girl의 립스틱으로 표현했다.




한편 에뛰드 측은 이번 박신혜 립스틱 CF의 인기와 더불어 V.I.P Girl 제품이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는 화사하고 발랄한 ‘스프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생생한 컬러의 고발색 립스틱을 비롯해 감각적인 눈 화장, 선명한 발색의 네일 컬러가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봄 트렌드를 이끌 핫 핑크 컬러의 ‘에뛰드 브이.아이.피 걸 메이크업’은 전국 에뛰드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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