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컨설턴트 노고 치하 … 성공적인 2009년을 다짐하는 자리
메리케이코리아(황명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뷰티 컨설턴트들에게 스페셜 트레이닝의 기회를 제공, 2009년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2008 메리케이코리아 송년 스페셜 트레이닝’은 메리케이코리아의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2009년의 비약적 성장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날 황명 대표이사는 “매년 개최되는 메리케이코리아의 연말 행사는 뷰티 컨설턴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 부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장이자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도전의 시간으로 구성된다”며 “메리케이코리아는 뷰티 컨설턴트들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7백여 명의 최우수 뷰티 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스페셜 트레이닝의 1부는 시장 환경을 파악하고 2009년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안하기 위한 비즈니스 계획을 세우는 자리였다.
또한 아트스피치의 대가 김미경 W-인사이츠의 대표를 초빙해 ‘여성 성공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메리케이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핑크드림도서관 2호점 선덕원 학생들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 후 열정적으로 2008년을 보낸 뷰티 컨설턴트들의 노고와 성과를 자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뷰티 컨설턴트들에게 이 순간만은 엄마나 아내가 아닌 눈부신 한 명의 여성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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