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에뛰드하우스의 ‘깜짝 변신’
크리스마스 앞두고 에뛰드하우스의 ‘깜짝 변신’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12.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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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논네온 조명으로 로맨틱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 연출
뷰티 브랜드 에뛰드(대표 김동영)의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는 24일 연말을 맞아 주요 매장 외관을 대형 핑크 리본으로 감싸는 독특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달콤한 꿈을 이뤄주는 상상의 공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부각시키기 위해 서울 3개 매장(명동1, 3호점·신촌1호점) 외관에 에뛰드 로고가 프린트된 대형 리본 프레임을 설치, 매장 전체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로 변신한 듯 한 느낌을 연출했다.




건물 외벽에는 별 모양의 오너먼트와 핑크 포인세티아를 설치해 반짝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매장 내부에는 리본 커튼과 촛불을 장식해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줬다.




특히 야간에는 오묘한 분위기의 논네온 조명이 켜져 보는 이로 하여금 로맨틱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낮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가 드러나도록 했다. 




에뛰드 마케팅팀 이채은 대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매장은 그 자체만으로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보인 에뛰드하우스의 ‘깜짝 변신’은 매장만으로도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전달하고자 연출한 것”이라며 “2009년에도 시즌에 맞는 컬러와 테마를 통해 기존과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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