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글로벌 스토어, 명동에 첫 선
에뛰드하우스 글로벌 스토어, 명동에 첫 선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12.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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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된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서비스가 특징
에뛰드(대표 김동영)가 16일, 서울 명동에 글로벌 매장 ‘에뛰드하우스 애비뉴’를 오픈한다.



에뛰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을 연 ‘에뛰드하우스 애비뉴’는 명동 1호점 2층에 위치해 외국인 고객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 제품 구성이 특징이다.




매장 입구에는 일본어 제품 안내 책자를 비치하고, 일본어·중국어·영어가 가능한 점원들이 편안한 쇼핑을 도와준다. 또한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해했던 환전 서비스 역시 달러와 엔화, 위안화로까지 확대했다.




매장 곳곳에는 에뛰드하우스의 해외 매장 사진(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과 나라 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가 배치돼 있어 현지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곳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인 대상 특별 패키지’를 구성했으며, ‘글로벌 톱 5’ 존은 각 국의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상품을 선별해 보여준다.




에뛰드하우스 영업팀 김찬수 대리는 “에뛰드하우스 글로벌 스토어는 100% 외국인 고객의 특성에 맞춰 설계된 매장이다. 고환율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요즘, 특별한 즐거움과 혜택 제공으로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로의 발돋움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뛰드는 글로벌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모든 짐을 호텔까지 배달해주는 ‘에뛰드하우스 벨보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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