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피부는 단비를 원해”
“사랑스런 피부는 단비를 원해”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12.15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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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요정 ‘서단비’ 라미화장품 모델로 발탁
공짜로 영화 보려고 사정없이 춤추던 ‘막춤 소녀’ 서단비가 변정수, 김희선, 조안의 뒤를 이어 라미화장품(대표 소병욱)의 전속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라미화장품 관계자는 “‘사랑스런 피부는 단비를 원해’라는 광고 카피처럼 서단비 씨의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라미화장품의 주력 브랜드인 셈프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라미화장품과의 인연이 시작된 서단비 씨가 ‘단비’라는 이름처럼 우리에게 달콤한 비, 필요할 때 알맞게 내려주는 고마운 비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첫 지면 촬영을 마쳤으며,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6가지 테마로 진행된 강행군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서단비는 소녀처럼 앳된 모습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런 연인,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여자의 모습까지 숨겨왔던 색다른 모습을 주저 없이 표현했다.




이렇게 끼 많은 서단비는 CF의 요정이자 날개 없는 천사다.




제일기획 주최 제1회 모델상·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뉴페이스상·한국광고주 대회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CF 모델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가졌으며, 특히 백혈병 환우회 헌혈봉사대와 장애인 영화제 홍보대사 활동 등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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