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은 박준스 패밀리 데이
18일은 박준스 패밀리 데이
  • 김유진 jini@jangup.com
  • 승인 2008.11.2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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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명 몰려...성황에 끝나

박준뷰티랩(대표 박준)은 지난 18일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8 Parkjun’s Family Day’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용관계자 및 고객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훈 전무의 개회선언으로 그 막을 올렸다.

1부는 행사소개 및 뮤지컬 클레오파트라팀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헤어쇼와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번 헤어쇼는 3개의 무대로 아트팀 헤어쇼에서는 ‘프로그래스(Progress)’ 라는 무질서하고 혼란한 사회 속에 도약해 나가려는 현대인의 모습의 내용을 담아 의미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서 일본 CMA 메쉬(mash)팀의 컬러와 커트 시연의 헤어쇼가 ‘Soft&Elegance’의 컨셉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준뷰티랩은 이번 일본헤어쇼팀 특별 초청 뿐만 아니라 2009년 3월 3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NEXT SPLASH’에 특별 초청돼 헤어쇼를 준비중에 있다. 헤어쇼의 마지막 무대는 박준회장의 무대로 팝페라 조안나의 음색에 맞춘 트렌드 헤어쇼 및 커트 시연으로 화려한 헤어쇼가 진행됐다.

뮤지컬 라스트파이브이어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박준 어워드는 ‘Multifaceted Future’ 의 컨셉으로 커트, 컬러, 이미지 등으로 표현된 16개팀의 작품이 경합을 벌인 결과 일상 속의 탈출을 표현한 장혜정의 ‘쉐도우(Shadow)’가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전국 가맹점 직원들의 축제한마당 시간인 ‘끼짱콘테스트’가 진행돼 화합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한국잡지기자협회와 에스테티카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박준 회장이 수상했다. 또한 전국 가맹점 중 종합평가를 통한 우수체인점 시상에는 가락점이 최우수를 수상했고 끼짱 콘테스트에서는 김포점이 수상했다. 

박준 회장은 “6회를 맞이하는 박준 패밀리데이가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쳐

져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하는 ‘100년 브랜드로서의 선언-박준뷰티랩’ 으로

서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www.parkj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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