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주)(대표이사 유희창)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08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17일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 홀에서 진행됐으며 유희창 대표가 직접 참석,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엔프라니는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를 기본으로 친환경 경영 시스템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품 책임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인권 부문과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도 노력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

엔프라니는 공장이 있는 인천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천 지역의 환경 정화 사업에 임직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 받기도 했다.

특히 작업장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무재해 5배수(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 시간의 5배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지속가능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제적 수익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실천 우수기업을 발굴해 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하나의 기업 문화로서 확대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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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