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이 모이는 초대형 헤어쇼가 열린다.
헤어프랜차이즈업체인 박준뷰티랩(대표 박준)은 오는 11월 18일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08 Parkjun’s Family Day’(박준스 패밀리 데이)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헤어쇼를 통해 앞선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 미용업계를 이끌어나갈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준스 패밀리 데이는 디자이너들이 경합을 벌이는 어워드, 박준회장의 지휘하에 아트팀과 일본 헤어쇼팀이 선보이는 헤어 트렌드쇼, 끼짱 선발대회, 우수체인점 시상,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박준뷰티랩이 ‘Begin with the history - 100년 브랜드를 향한 선택과 집중’ 라는 비전을 지시해 상업공간이 아닌 생활문화 공간으로 고객의 신뢰를 창출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행사는 국내외 120여 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이날을 임시 휴일로 정해 1천5백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미용각계 전문가, 협력업체, 산학협력을 체결한 전국 대학 미용관련학과 학생, 가맹점의 우수고객까지 약 3천 명 이상이 초대되는 초대형 헤어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준 회장은 “이번 행사가 박준뷰티랩 패밀리의 화합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박준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행사에 초대되는 모든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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