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C화장품, 신브랜드 2종 국내 첫선
JNC화장품, 신브랜드 2종 국내 첫선
  • 김유진 jini@jangup.com
  • 승인 2008.10.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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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행사에 180여 명 점주 몰려

네추럴코스메틱 전문업체인 JNC화장품이 최근 미국, 이스라엘산 네추럴 화장품브랜드를 선보이며 전문점내 입지강화에 나섰다.

JNC화장품(대표 이정원)은 지난 10월 7일 서울 방이동 JNC에스테틱아카데미에서 '2008 신제품 론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거래점주 180여 명이 참가하며 열기를 북돋았다.

이날 선보인 브랜드는 미국 닥터 제이스킨크리닉 사의 '씨리절트(Sea Results)'와 이스라엘 씨 오브 라이프의 미네랄 플러스(Mineral+)'이다.

이중 씨리절트는 6년 만에 고가의 기능성 라인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특히 씨리절트는 우수한 항암효능을 갖고 있는 피크노제놀을 주원료로 사용, 노화의 근본 원인인 항산화 작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시리절트는 미백효과를 주는 알부틴, 리코라이스와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비타민E 등 함유해 미백과 주름개선효과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JNC화장품은 '씨리절트 멀티세럼'과 '안티에이징 크림'을 우선 선보인 후, 12월경에 씨리절트 3종 등을 추가로 발매할 예정이다.

중가라인으로 구성되는 미네랄플러스 4종은 미네랄 농도치가 세계 최고 수준인 이스라엘 사해수를 이용했고 여기에 갈릴리 허브와 바이오 나노 테크놀러지 공법을 적용해 만들었다.

이날 방한한 씨 오브 라이프사의 제이콥 부사장은  "한국에서 이스라엘의 사해화장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원 사장은 인사말에서 "고객들은 앞으로 전문가로부터 상담과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전문점도 판매기법도 고객중심으로 바꾸고 화학제품 대신 천연제품으로 무장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www.ej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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