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 유희창)의 주름개선 화장품 레티노에이트가 지난 9월 20일부터 영동 세브란스 병원 내 약국에 입점해 병원용 레티노에이트인 'TESBE(테스베)'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이후 1년간 기술적 부문의 다양한 수상 기회를 통해 수 차례의 성과를 거둔 레티노에이트가 연대 세브란스 병원 내 약국에 입점하게 됨으로써 레티노에이트는 성분의 안정성과 효능에 대해 또 한번 입증 받은 것으로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의사 처방의 기미 및 주름 등의 광노화 개선 화장품으로까지 인정받게 됐다.
병원용 레티노에이트의 명칭은 Therapeutic system for beauty의 조합어인 TESBE(테스베)로 아름다움을 위한 유익한 테라피 시스템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병원용 레티노에이트인 이 제품의 가격은 6만원대 선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병원을 방문해 피부과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피부 상태에 따라 테스베를 처방받는다.
레티노에이트는 엔프라니에서 6여년간에 걸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성분으로 레티놀 보다 8배 강력한 콜라겐 합성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주름개선 화장품이다.
한편 레티노에이트는 지난해 말 과학기술부의 신기술 인증(NET)과 올 1월 보건복지부의 신기술 인증(HT), 지난 5월에 한국능률협회(KMAC) 주관 '2008 주목받는 신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최근에는 '2008 우수특허제품'에 선정되는 등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효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특허(한국, 미국, 일본, 유럽) 획득과 국제 논문 발표(SCI)를 통해 연구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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