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드 공법 사용 … 9가지 색상
프로랑스화장품(대표이사 이종경)이 보석함 같은 예쁜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꺼내어 사용하고 싶은 충동을 들게 하는 ‘써니 글램 아이섀도’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살려 과거와 현대의 느낌이 교감되는 내추럴 모더니즘의 컨셉트로 깔끔한 라인과 절제된 형태미가 특징이며, 거울과 팁이 내장돼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조화를 지향했고, 패키지 디자인은 데카르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미술 작품을 소재로 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써니 글램 아이섀도는 9색으로 구성됐으며, 베이크드 공법으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뛰어난 펄감과 선명한 색상 표현으로 세련된 펄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가루날림이 적고 부드럽게 발리며 하루 종일 선명하고 깨끗한 색상을 유지하며, 아이섀도에 물을 묻혀 사용하면 발색 효과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사용감까지 선사한다.
특히 돔 타입의 다량의 펄을 함유한 펄 아이섀도로 일반 프레스 타입 아이섀도로는 제품화하기 힘든 펄 함량을 베이크트 공법을 사용해 80% 이상의 펄을 함유하고 있다.
또 다른 장점을 충격에 쉽게 깨지지 않고 가루날림이 적어 민감한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사용 후에도 색상 변색이나 칙칙해짐 없이 색상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프로랑스 관계자는 “최근 펄이나 반짝이 제품의 수요가 늘면서 펄감 효과가 탁월한 베이크드 타입이 사랑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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