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코리아(대표 다니엘 메이랑)의 프랑스 색조 브랜드 부르조아의 '오 드 글로스'가 미니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2007년 출시 이후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오 드 글로스(Mini Eau de gloss)는 이번에 핸드백이나 휴대폰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1.7ml 작은 용량으로 출시된다. 깜찍한 이 제품은 하루 종일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선사하며 색상은 13 Rose à l’eau(로즈 아 로), 15 Framboise glacée(프랑부와즈 글라쎄), 17 Rose vitaminé(로즈 비타미네) 등 3종으로 선보인다.



프레쉬하고 가벼운 느낌의 미니 오 드 글로스는 가볍고 투명한 컬러로 빛에 반사돼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주며, 입술을 촉촉히 감싸주는 프레쉬한 프루티 향이 특징. 또 끈적임 없이 샤이니한 입술을 위한 포뮬러의 이 제품은 4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 14% 워터 베이스 에멀전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투명 보틀을 연상시키는 예술적인 감각의 현대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소장의 가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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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