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 ‘화장 안해도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비결’
더페이스샵 - ‘화장 안해도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비결’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8.09.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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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자연한방으로 가꾼 자연미인의 아름다움 뽐내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의 전속 모델 이보영이 2008년 가을 TV CF ‘명한 미인도’ 편에서 일상의 자연스런 모습을 통해 꾸밈 없는 자연 미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가을 CF는 더페이스샵 출범 이래 여성 모델이 단독으로 등장했으며, 한방제품 광고임에도 현대적 감성으로 연출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CF는 지난 7월 경기 양평에서 촬영했으며 1일부터 TV 전파를 탔다.

 

△이보영, “자연미인이 되려면 피부 속부터 다스려야죠.”



이번 CF에서 이보영은 일상의 모습과 여배우로서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자연한방 제품 ‘명한 미인도’를 소재로 촬영한 이번 CF는 ‘자연한방이 찾아준 내 안의 美’라는 메인 카피에 맞춰 이보영이 드레시한 한복을 입고 외출하기 전, 화장하지 않은 깨끗한 얼굴을 매만지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내용이다. 



이보영은 민소매 티셔츠 등 일상복을 입고 촬영을 했고, CF 내용상 욕실에서 세수를 한 뒤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에서 “화장 안 해도 예쁘다는 소리 그냥 듣는 거 아니잖아요. 이래서 자연한방 쓰는 구나 싶어요. 피부 속부터 좋아진 것 같아요”라고 강조한다. 자연한방 제품으로 피부의 근본부터 다스려야 미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스태프들은 세안 후 잡티 없이 맑고 투명한 이보영의 피부를 보고 “화장하지 않아도 피부가 너무 예쁘다”며 놀라워했다. 이보영 역시 “화려한 여배우로서의 이보영이 아닌 일상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편하고 자연스럽게 촬영을 즐겼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배영진씨의 디자인 한복 입은 이보영 “시상식에 참석할래요”



이보영은 이번 CF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상식에 참석하듯 모던하면서도 드레시한 한복을 입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한복은 드라마 '궁'의 의상과 김치냉장고 '딤채'를 디자인한 유명 한복디자이너 배영진씨가 제작한 작품이다. 배영진씨는 ‘명한 미인도’가 30대 여성을 위한 한방제품이라는데 착안, 전통 한복에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시켜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의상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한복은 CF 찰영을 위해 약 2개월간 특별 제작됐다.



연꽃잎을 연상시키는 올리브 그린색의 한복을 입은 이보영은 “디자인과 색상이 파티복으로 손색이 없다”며 “시상식이나 파티에 입고 나가면 베스트 드레서로 뽑힐 수도 있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보영은 한복을 입고 촬영장 주위의 푸르른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보기도 하고 환한 아침햇살을 즐기며 걷는 등 아름다운 한복의 느낌을 마음껏 즐겼다. 이를 본 촬영 스태프들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보영이 모던한 한복을 입으니 세련되고 우아해 보인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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