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 이벤트 홍보 활기
중소업체 이벤트 홍보 활기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6.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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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알리기 각종해사 다양한 참여





종소 메이커와 화장품 부자재업체가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가해 이미지제고에 적극나서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하는 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대기업과 달리 매체광고를 대대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행사를 통한 「얼굴알리기」에 강 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 행사에 참가했던 관계자들도 기존의 소비자는 물론 잠재고객에게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고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아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에 열린 행사중 MBC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한「 `97 우리제품 TV 큰 시장」에는 화장품공업협동조합이 지원해 화진화장품, 백향화장품, 소망화장 품, 미예랑, 참존, 네슈라화장품등6개 장업사가 참여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히 MBC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업사이외에도 한방미용티슈를 생산하고 있는 한울생약, 헤어기기 전문업체인 피닉스전자, 미용재료업체 하성 등도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공동 주최로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 「`97 서울국제포장기자재전」에는 화장품 부자재업체가 참여했다. 패키지 디자인개발 전문업체인 금광기획을 비롯해 사면포장기를 생산하는대영기계, 시공품 충전기를 출품한 백천기계, 포장지를 판매하고있는 신우, 진공튜브용기를 공급하는 진영통상 등이 부스를 설치,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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