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의약품, 등 총 29개 기술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최근 ‘2008년도 보건산업분야 특허경비지원사업’ 지원대상기술을 선정하고, 1일부터 우수기술의 사업화와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특허경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특허경비지원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신청을 받아 접수한 1백25개 기술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통해 4개분야에서 총 29개 기술을 최종 선정했다. 화장품, 식품분야의 3개 기술을 포함해 의료기기 13개, 의약품 6개 기술, 생명공학분야 7개 기술이 선정됐다.
이중 화장품 분야에서는 (주)기린화장품의 ‘1분 속성 모발 염색제’가 선정됐으며 현재 미국으로 특허 출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원대상인 29개 기술은 이달부터 12월 20일까지 특허출원 등에 사용한 영수증을 첨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비용을 청구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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