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1~4호선 지하철역내 60개 매장 독점 운영
미샤, 1~4호선 지하철역내 60개 매장 독점 운영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8.06.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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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선 14개 매장 포함, 지하철역내 매장 총 74곳 확보

미샤(대표 서영필)가 서울메트로에서 실시한 네트워크형 화장품 전문매장 임대차 입찰에서 1~4호선 총 60개 매장의 독점 임대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미샤는 지난 5월 오픈 한 지하철 5~8호선의 14개 매장을 포함해 1~8호선 지하철 역사내 매장 총 74곳을 향후 5년간 독점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국내 전체 매장 수는 2백90여개에서 3백50여개로 대폭 늘어났다. 지하철 호선별로 보면, 1호선 5개역, 2호선 30개역, 3호선 10개역, 4호선 15개역이며, 5호선 4개역, 6호선 2개역, 7호선 7개역, 8호선 1개역이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의 영업본부 한석우 이사는 “이번 1~4호선 역사내 매장 입찰은 지난 3월 도시철도공사에서 실시한 5~8호선의 역사내 매장 독점 운영권 획득에 이은 두 번째 쾌거”라며 “지하철 이용승객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젊은 대학생과 직장인이 미샤의 주 타깃인 것을 감안했을 때, 매출 상승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4호선 역사내 매장의 오픈 시기 및 운영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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