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마리니 브랜드 매니저 이명희 주임
쟌마리니 브랜드 매니저 이명희 주임
  • 나재선
  • 승인 2008.06.23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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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영양제 블루오션 개척할 터

“국내 여성들의 약 56% 이상이 마스카라를 사용하며 과거보다 훨씬 많은 여성들이 속눈썹 연장술과 속눈썹 이식수술을 통해 보다 풍성한 속눈썹을 가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비비크림이 화장품 마켓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처럼 쟌마리니 아이래쉬는 보다 특화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속눈썹 화장품 마켓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런칭 돼 지금까지 약 1만5천여개 이상 판매된 쟌마리니 아이래쉬는 출시한지 1년이 되지 않지만 확실한 효과의 속눈썹 영양제라는 타이틀로 점차 NO.1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성공 뒤에는 쟌마리니 브랜드 매니저로 1인 3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명희 브랜드 매니저의 쟌마리니 브랜드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브랜드매니저는 “타사의 속눈썹 영양제들이 속눈썹에 일시적인 코팅으로 효과를 주는 것과 달리 쟌마리니 제품은 아이라이너 붓 모양으로 속눈썹 모근에 직접 영양성분을 전달한다”며 “쟌마리니 피부 연구소의 오랜 노하우가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확실한 효과와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쟌마리니 아이래쉬는 월매출 소비자 판매가 기준 약 2억여원 정도 판매되고 있으며 날씨가 선선해지면 더욱 판매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해 올 하반기에는 전월대비 약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쟌마리니 제품은 피부과, 성형외과 등 병원과 쟌마리니 자사 홈페이지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판매는 전국적으로 약 6백여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이 약 6:4 비율.


쟌마리니 아이래쉬 제품 정보를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자사 홈페이지에 지난해 10월 온라인 쇼핑몰이 오픈되면서 현재까지 쟌마리니 제품의 판매에 상당 폭 기여하고 있다. 쟌마리니 브랜드의 온라인 제품 판매는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화장품으로는 다소 획기적인 행보였다.


앞으로 쟌마리니는 'J라인'이라는 문구로 계속 홍보할 방침이다. J는 건강하고 긴모양의 컬링이 잘된 속눈썹을 뜻하며 쟌마리니 브랜드의 'J'도 나타낸다. 또 에스테틱으로의 유통라인 다각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 하반기에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아이래쉬 제품과 안티-에이징 브랜드 '에이지-인터벤션'이 라인업 될 예정이다.


이 브랜드매니저는 미국과 거의 동일가격으로 판매되는 쟌마리니 아이래쉬로 앞으로 쟌마리니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견고히 쌓아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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