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명한 미인도’ 출시
더페이스샵, ‘명한 미인도’ 출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8.05.20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백 기능성 라인‘명(明)’과 경락라인‘현(弦)’선보여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젊은층을 위해 차별화된 음양발효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명한 미인도(名韓 美人圖)’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명한 미인도’는 한방 화장품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고 한방 제품의 연령층을 20~30대 젊은층까지 확대하기 위해 차별화된 성분과 기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전통적인 복합발효 기술을 재현한 음양발효법(동국대 생명화학공학과의 원천기술)을 적용해 영양 성분의 효능을 증대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피부 노화의 예방에 효과가 좋은 7가지 원료를 달여 만든 자사 특허성분 ‘칠보미려단’에 음양발효 기술을 접목한 칠보미려발효액을 함유하고 있다. 물 대신 연꽃 발효수를 100% 사용했으며, ‘명한 미인도’의 모든 라인에 100% 엄선된 국내 자생 한방 원료를 넣어 제품의 효능과 신뢰도를 높였다.



송기룡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 한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한방 제품을 사용하는 연령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트렌드와 품질력에 민감한 젊은층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명한 미인도’ 가운데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미백 기능성 라인 ‘명(明)’(총 5종)과 경락 라인 ‘현(弦)’(총 4종)이다.



‘명’ 라인은 미백 성분인 잣나무와 천궁, 대추 발효액의 상승 미백 작용으로 칙칙함을 개선해 맑고 환한 피부톤으로 가꿔 준다.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피부에 닿으면 눈처럼 사르르 녹아 흡수되는 설(雪)크림, 부분 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현’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경락 컨셉에 맞춰 출시된 탄력 라인이다. 얼굴의 경혈을 순환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약재가 들어 있어 경혈을 자극하고 부기를 방지해 얼굴선을 탄력 있게 끌어올린다. 세럼과 크림, 아이 크림, 탄력 시트 등 4종으로 이뤄져 생기 있는 얼굴로 만들어 준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미백과 경락 라인 이외에 하반기에는 새로운 라인을 추가로 출시, ‘명한 미인도’를 대표적인 프리미엄급 제품군으로 포지셔닝할 방침이다.



www.thefacesho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