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기농 브랜드인 쥴리크가 데이 스파를 새롭게 오픈 했다.



지난 7일 인첸트코리아(대표 방준희)의 쥴리크는 논현동에 위치한 쥴리크의 데이 스파 매장 오픈을 기념해 행사를 열였다.



새로운 쥴리크 데이 스파는 단독 매장으로 1층과 2층 포함해 약 150평 규모를 갖춰, 피부케어 공간에서 한층 나아가 편안한 자연속 휴식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선다.



쥴리크 데이스파에서 받을 수 있는 피부케어는 베이직 페이셜 프로그램부터 슬리밍, 웨딩, 임산부, 남성을 위한 패키지까지 쥴리크의 스킨 케어 제품과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두가지 패키지 상품도 마련돼 있는데 '터치 오브 헤븐 바디 마사지&페이셜'은 약 120분간 신체의 원활한 순환과 독소배출을 도와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트린트먼트다. '안티 스트레스 페이셜&백 트리트먼트'는 약 90분간 얼굴 뿐 아니라 목, 어깨 등 스트레스로 인해 뭉치기 쉬운 근육과 혈을 풀어 독소를 배출하고 순환을 도와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관리 프로그램.



또한 이 스파에는 최첨단 하이드로테라피 스파 시설과 아쿠아 베드, 커플 룸을 비롯해 1인~4인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한 룸이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 하게 또는 가족 또는 친구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호주의 쥴리크 직영 농장을 그대로 실내로 옮겨온 듯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2층에는 카페테리아 공간까지 마련돼 친구와 가볍게 편안한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1층 입구 오른쪽에는 쥴리크의 모든 제품이 구비돼 있어 테스트가 가능하고 제품 구입도 할 수 있다.



위치는 학동사거리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장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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