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R&D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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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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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학회 내달 20일, 21C 개발방향 토론





국내에서도 피부주름개선 완화나 노화방지, 화이트닝 효과등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연구개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대한화장품학회(회장 김창규)는 상반기중 심포지움을 내달 20일 태평양 인력개발연구원 대강당에서 실시키로 하고 심포지움 주제를「21C 화자품 연구개발 방항-기능성 화장품으로 잡고 국내 기능성 화장품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집중 토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논의는 현행 약사법의 규제에 묶여 활성화되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외제 수입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을 공공연히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데도 국내업체는 현행법의 규제로 개발과 생산에 제약을 받아왔었다. 주요 화장품 선진국들은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규제가 없을 뿐만아니라 이웃 일본에서는 의약부외품으로 분류해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를 자유롭게 하고 있다.



한편 화장품학회는 이날 ▲안티 링클제품 ▲화이트닝 제품 ▲화장품의 신제형 및 신기술 ▲안전성, 유효성 관련시험법등 7개의 연구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며 조셉 린 박사의 「세계 화장품 경향」의 특강도 갖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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