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의 프로모션팀이 주목받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정호진의 2008년도 F/W 패션쇼와 이예지의 YAYA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에 함께했다.



프로모션팀은 메이크업과 헤어 부문에 참여해 액세서리 디자이너 MARISO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컬렉션에 대한 퀄리티를 높였다.



정호진의 Forjeans 08’ F/W 패션쇼에서 선보인 프로모션팀의 메이크업 컨셉트는 업타운 걸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오렌지 컬러의 로맨틱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이예지의 YAYA 08’ 1st Presentation의 테마는 ‘솜사탕 맛 아이스크림’으로 기쁨과 행복,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패션을 추구함과 동시에 YAYA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맞춰 프로모션팀은 메이크업 컨셉트를 캣츠 아이 트렌드의 변형과 내추럴한 포니테일 스타일로 사랑스런 이미지를 연출했다.



약 200명의 패션 및 예술계 관련 종사자, Vogue Korea·Vogue Girl·Bazaar·Elle Korea·Elle Girl·W·Madame Figaro·Cindy the Perky·CeCi·Bling·Dazed&Confused 등 메이저 잡지와 Metro 등 일간 신문지, M.net·동아TV 방송사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정호진의 Forjeans 08’ F/W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A la Recherche du Temps Perdu”의 파리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진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0년 전통의 명문 뷰티스쿨 수빈아카데미는 향후에도 크고 작은 무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