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점업 보브 선언’
‘2008년 점업 보브 선언’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8.02.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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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전문점 판매활성화 전략 강화 등 일본 해외연수 실시
㈜보브(대표 서덕원)가 전문점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보브는 우수 대리점 해외연수 및 대리점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면서 ‘2008년 점업 보브’를 선언한 것.



먼저 보브는 올해 영업 내부 조직 강화와 조직 체계 정비를 통해 영업 조직원들의 현장 활동과 지역별 특화 영업의 강화해 시장에 한발 앞선 영업 정책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취득한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전략과 지역적 특색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한편 자사의 현 상황과 타사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점주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활동을 통해 밀착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침체돼 있는 전문점의 현장 영업에서의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파워 브랜드 육성 및 개발을 모색하고 있는 것. 지속적인 소비자와 전문점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니즈 분석을 통한 상품을 개발하고, 기존의 파워브랜드의 신제품 라인업, 히트 상품군을 확장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영업 직원들의 현장 교육을 강화해 전문점과 유대 관계 돈독히 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은 물론 판촉지원을 강화하는 전략을 통해 보다 공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 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브랜드숍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력과 정책으로 전문점 정책에 전략적인 방향을 도모하며, 파워브랜드 육성과 더불어 전략적인 전문점 활성화 정책, 영업 유통관리의 강화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영업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보브의 한상원 영업이사는 “몇 년 동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문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전략적인 전문점 지원정책을 강화하며, 시판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보브는 2008년도에 파워브랜드를 육성하고, 소비자와 전문점주가 만족하는 빅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보브의 2008년 영업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브는 지난달 18일부터 2박3일간 우수 대리점인 충청 대리점의 일본 해외 연수를 진행, 대리점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 ㈜보브)가 전문점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 ‘점업 2008 보브’를 선언하면서, 이에 일환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박3일간 충청 우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첫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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