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겐조퍼퓸사업부 - 발렌타인데이 남성향수 특집 ]
[ 겐조퍼퓸사업부 - 발렌타인데이 남성향수 특집 ]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8.01.23 0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렌타인데이 겐조퍼퓸이 책임진다
● 도쿄바이겐조



18-25 세대의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한 향수. 이 제품의 컨셉은 ‘모더니티, 광적으로 시적인 도시 내에서의 고요한 자연의 느낌, 밤의 문화, 그리고 일렉트릭한 자연’ 등을 연상케 하는 18-25세대의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한 향수.



일렉트릭 아모마틱 우디향이 주조를 이르며, 가시와 사토에 의해 디자인된 독특한 용기디자인이 돋보이는 향수다.



도쿄바이겐조의 주요 향조는 일렉트릭 아로마틱 우디향. 진저 에센스, 레몬, 자몽 등의 톱노트가 쉬소 에센스, 마테 차, 그린티 등 미들로트로 연결된다. 핑크 페퍼 에센스, 비터 오렌지 노트와 우드 에센스, 세다, 클로브 에센스, 너트맥 등의 베이스 노트가 깊은 향을 더해 준다.



용기디자인 또한 겐조의 전통적인 모양을 띄고 있으며, 가시와 사토(Kashiwa Sato)에 의해 재해석해 모던한 이미지를 부여 젊은 남성들을 자극하고 있다. 이 도쿄의 디자이너는 앨범 자켓에서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작업들에서 이미 보여진, 획기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유명한다.



패키지 또한 일본 도쿄의 독특한 에너지, 건축과 자연의 매혹적인 대조를 이룬다. 강하면서도 열정적인 나무와 도시가 아름답게 겹쳐져 조화를 이룬다.



● 로 빠 겐조 뿌르 옴므



겐조가 로 빠 겐조를 재창조했다. 제품의 본질인 향을 제외한 모든 것은 변화한다.



가장 근본적인 힘의 근원, 순수, 생명력, 자유, 젊음, 영원한 평온. 이 모두는 물을 표현해주는 단어들이다. 로 빠 겐조는 겐조에 의해 만들어진 물이란 뜻으로 이러한 물의 느낌들을 센슈얼하게 표현했다. 특히 생동감 있고 조율된 듯한 물, 부드러운 물결 모양의 곡선을 보여준다.



향은 아쿠아틱 시트러스가 주요 향조를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물을 표현해 신선하고 활력이 넘치면서도 센슈얼한 느낌을 준다.



용기 디자인은 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는 물을 형상화했다. 용기의 곡선은 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물이 손에 담겨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용기의 표면이 물결모양으로 되어 있으므로 불빛이나 그림자에 의해 다르게 보인다.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의 굴곡진 용기 디자인이다.



패키지 디자인 세 개의 박스를 통해 세련된 그레이 색상으로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담은 물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 겐조 에어 인텐스



태양이 밝게 빛나는 하늘을 향해 열려진 넓은 창문. 반짝이는 겐조 에어 인텐스의 용기는 투명한 디자인 속에 태양 빛을 담았다.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감각적인 용기에 담겨진 투명하고 순수한 푸른 하늘을 상징한다.



보다 남성스러운 우디 베티버 향취가 주조를 이루면서 우아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주는 향이 첫향을 자아내고, 아나이스, 안젤리카에 이어 퓨어 베티버 추출물이 베이스노트로 마무리된다.



용기디자인은 하늘 위에 놓여진 창, 한 조각의 하늘 사람이 손으로 만든 듯한 불규칙한 곡선의 용기를 표현했다. 유리공예 작가 라우라 드 상틸라나에 의해 만들어진 완벽한 유리공예의 미를 보여준다. 90ml, 50ml를 똑같은 크기의 용기에 담아 내부에서 외부로 우러나는 푸른 빛깔의 터치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새파란 하늘에 부드럽고 가녀린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하얀 색의 매트한 화이트 색상 바탕에 새겨진 겐조에어 로고를 새겼다.



● 겐조 옴므 프레쉬



푸른 대나무 위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공간에 대한 감동이 몸과 영혼에 스며들면서 수평선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내면으로의 정적인 여행을 시작하게 하는 시원한 향의 남성 향수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겐조 옴므 프레쉬는 겐조 뿌르 옴므의 프레쉬 버전이다. 푸른 대나무에 밀려 오는 생기 넘치고, 시원하고, 순수한 바다의 향기. 베르가못과 레몬으로 활기 넘치게 시작된 겐조 옴므 프레쉬의 향기는 차의 향기, 페퍼와 향신료의 일종인 육두(nutmeg)로 클래식한 우디 마린 향기로 태어난다.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은 신비스러운 그린 톤의 컬러로 시작된 푸른 대나무 사이로 신선한 바람이 속삭인다. 바람에 구부러진 대나무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리시한 겐조 로고가 용기의 세로면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스에는 블루에서 그린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대나무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상쾌하고 신선함을 상징하는 대나무 숲의 모습을 표현했다.

www.kenzoperfume.co.kr



▲도쿄바이겐조

▲로 빠 겐조 뿌르 옴므

▲겐조 에어 인텐스

▲겐조 옴므 프레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