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오플러스` 실구매가 인하
`수세미 오플러스` 실구매가 인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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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 코너주 . 소비자에 사실상 혜택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은 주력브랜드 수세미 오플러스 시리즈의 소비자 실구매가를 인하했다. 이번조치는 권장소비자 표시가의 형식적인 인하 차원이 아닌 실제 고객이 코너에서 구매하는 가격을 낮추는 실질적인 구매가의 인하다.



이번 쥬리아화장품의 고객 실구매가 인하조치는 표시가가 없어지는 판매업자 실판매가의 본격 실시를 대비해 회사의 공급가를 낮추어 마진폭을 줄이고, 이익을 코너주와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고객봉사적차원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주력브랜드인 쥬리아 수세미 오플러스시리즈는 인하이전에 각 매장에서 고객이 구매하는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가격인하는 기존에 표시가 3만원인 수세미 오플러스 스킨을 2만원에 판매하는 코너가 있다면 인하 이후에는 1만8천원에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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