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브 ] 한상원 영업이사
[ 보브 ] 한상원 영업이사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11.2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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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활성화를 위한 신바람 영업 펼칠 것”
올 하반기 전문점가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 판매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보브. 이를 주도해 신바람 영업에 매진하고 있는 보브의 한상원 영업 총괄이사는 만나봤다.



한 상원 이사는 이러한 성공적인 신제품 런칭에 대해 전문점 현장을 직접 순회하면서 전문점주들의 니즈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조사, 즉 철저한 시장분석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라는 것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많은 회사들이 택배시스템을 통해 현장영업보다는 효율성만을 강조한 영업정책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보브는 영업사원이 직접 전문점을 방문해 현장에서의 데이터를 통한 정확한 전략를 구사하고 있다. 즉 자사의 현재 상황과 타사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점주들이 제품을 판매하기에 어떠한 부분이 필요한가를 직접 체험, 수렴한 후에 영업정책에 반영해 침체된 전문점 시장의 돌파구를 본사가 직접 제시하고 있다".



한 이사는 현재 전문점이 원하는 것은 바로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을 기업과 함께 모색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보브의 영업은 전문점의 니즈에서 출발한다. 고객을 전문점으로 유치하는 단 하나는 바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전문점에 공급해 주는 것이다. 2006년 런칭한 보브의 색조 브랜드 캐슬듀의 지속적인 신제품 라인업과 2007년 히트 프로덕트 굿바이 아이펜더 노리무버 마스카라 제품과 같은 명확한 컨셉의 독자적인 제품력을 통해 고객을 전문점으로 방문할 수 있게 적극 유도해 나갈 것이다”



한 이사는 또한 “실제 굿바이 아이펜더 노리무버 마스카라의 경우는 소비자 판촉을 한층 강화해 판매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패키지 구성과 버스광고, TV광고 등 전직원이 전사적인 영업사원의 역할을 감당해 주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는 보브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은 대리점주들이 파수꾼으로의 역할을 감당해 너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보브 영업의 성공스토리를 강조했다.



“침체된 전문점 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신바람 영업’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전직원이 혼연일치가 되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 주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판매활성활를 유도하는 등 신바람이 나는 시장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절실하다”



마지막으로 한 이사는 “화장품 유통이 점자 다각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시판 시장의 핵심 유통라인은 ‘화장품전문점’이다. 현재 진행 중인 영업 유통관리를 보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경쟁사보다 우위의 위치를 확보하고 타사의 신규침투를 근절시킨다면 아직도 전문점에서의 보브의 포션을 확대할 영역을 찾을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 현 시점 보다 타이트한 유통관리을 위해 영업 인력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타이트한 현장영업을 해 나갈 것"이라며 보브는 향후에도 전문점의 판매활성화를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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