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질서協, 올예산 1억 9천만원 확정
거래질서協, 올예산 1억 9천만원 확정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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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료 근절 강화, OP제 대비, 현장활동에 중점









올해 장협 화장품거래질서정상화 협의회의 활동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구립 26일 전체 회의를 갖고 올해의 예산액을 1억9천만원으로 확정하는 한편 ▲ 홍보 ▲ 교육 ▲ 감시 단속제보·정보수집 ▲ 단속·고발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장광식 전위원장의 후임은 장협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특히 위원회는 이중에서도 올 한해동안 무자료 근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이달부터 시행될 오픈 프라이스 제도에 부응하기 위한 현장활동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우선 거래질서 정상화에 대한 홍보활동은 협의회의 무자료근절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제조업체와 도매점, 소매점의 공동의식을 전환시키는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무자료근절에 대한 결의문을 본지와 화장품신문 등 화장품 전문지에 게재하고 회원사가 발행하는 사보에도 적극 반영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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