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드리, 대상 사랑나눔 바자회에 동참
더나드리, 대상 사랑나눔 바자회에 동참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7.11.1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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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아동, 장애우에 청정숲 체험캠프 기금마련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더나드리의 행복 경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더나드리(대표이사 한태수)는 최근 대상그룹 본사 주차장에서 저소득 소외아동 및 장애우들의 청정숲 체험캠프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대상그룹에서 주최하여 그룹 계열사들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인근 주민들과 그룹 임직원들의 열렬한 참여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대상그룹의 사회공헌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다른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청정원, 웰라이프, 종가집김치, 더나드리 등 대상그룹 계열사들의 참여로 다양한 품목이 바자회 제품으로 나왔으며,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물품은 한국녹색 문화재단으로 전량 기부된다. 한국녹색 문화재단은 이 기금을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청정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더나드리는 이번 행사에 주베나, 메소니에 등 2억원 이상의 제품을 증정했다. 이 날 행사 도우미로 나온 이수희 사원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제품을 많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하니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정원 등 자사 모델이 1일 도우미로 참여해 제품도 사고 연예인도 구경하려는 인파와 취재진의 열기가 바자회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더나드리는 이전에 행복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계기등을 통해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진정한 행복 컴퍼니, 더나드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ww.thenadree.com

▲더나드리는 최근 대상그룹 본사 주차장에서 저소득 소외아동 및 장애우들의 청정숲 체험캠프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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