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신원료 안전성 `OK`
화장품 신원료 안전성 `OK`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10.10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말까지 접수된 5건 모두 적합판정 받아, 안전본부 국감 - 태평양 2건, LG-애경- 금비 각1건씩
올해초부터 지난 8월말까지 신규원료 함유 화장품 안전성 검토결과, 의뢰된 5품목의 신규원료가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신기하-국민회의)에 제출된 식품,의약품 안전본분의 신약의 안정성,전문성 검토사업과 관련해, 지난 1년간 처리완료된 화장품, 신약, 의료용구의 검토결과 자료에 의하면 이기간중 신규원료가 함유된 화장품의 안전성을 의뢰한 업체는 (주)태령양을 비롯해 금비화장품, LG화학 생활건강 CU, 애경산업 등 4개 업체였으며 의뢰건수는 5품목, 5건이었다.



의뢰된 신규원료는 (주)태령양의 아모레 소프트머드 마스크에 함유된 『써실트 추출물』, 아모레 유림 에센스 함유원료인 『워터/글리세릴폴리메타크릴레이트/글리세린/3-아미노 프로판 포스포릭 애씨드, 금비화장품의 가네보 아쉬에프 시범 클리어 에센스 OC의『엘틸를루코사이드액(50%에탄올 용액)』, LG생활건강의 드봉 아르드포 UV투웨이 케익 25호의 『피복처리 이산화티탄/아연화 소결복합물』, 애경산업 아미앙스 모이스처 크림의 『와인 효모 추출액』등이다.



현재 화장품의 제조및 수입허가에 대한 업무는 복지부에서 수행중이나 새로운 화장품원료가 함유된 경우 그 원료에 한해 안전본부로 의뢰돼 안전성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화장품 품질결과 검사된 7건은 모두 수입화장품이었으며 이들 제품들은 적합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