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15일 ‘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어 사회 공헌활동을 벌였다.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 토요일’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소형가전, 주방용품 등 약 8천여점과 회사측에서 제공한 세제, 치약 등 2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1만여점을 합쳐 총 1만8천여점의 물품들을 기증했다.



LG생활건강의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대전, 울산, 청주의 아름다운 가게 매장 네 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80여명이 자원해서 도우미로 참가해 판매를 돕게 된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 임직원들이 일정기간 기증품을 모아 특정 토요일에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일일 점원이 되어 물품들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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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생활건강은 지난 15일 ‘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