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비책 고윤’ 별도 판매 법인 설립
‘천년비책 고윤’ 별도 판매 법인 설립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08.2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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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고윤 주식회사’ 설립 … 김정태 씨 주도 새로운 영업시스템 구축
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가 오는 9월 15일 한방브랜드 ‘천년비책 고윤’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고윤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고윤 주식회사’는 신개념 화장품 판매 전문회사로 십장생 영업이사 출신의 김정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엔프라니㈜ 유희창 대표이사는 “천년비책 고윤은 출시 1년 만에 그 품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대형할인점에서는 마니아 층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시장인 전문점 내에서는 자사 메인 브랜드인 엔프라니와의 충돌이 영업 저하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며 “고윤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No.1 한방브랜드로 자리 메김 하기 위해는 별도의 영업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와 같은 전략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윤 주식회사 김정태 대표이사는 “십 수년간 전문점 시장 내에서의 다져 온 입지와 한방화장품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습적인 화장품 영업방식을 탈피하여 새로운 영업 시스템과 판매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거점영업을 전개하여 1년 안에 고윤을 전문점 시장의 중심에 올려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윤 주식회사’는 새로운 영업방식과 성공을 함께 경험하고자 하는, 열정 넘치는 인재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지역별 영업팀장과 전문점 영업 사원으로 모집기간은 9월 15일까지이다.



▲ 엔프라니㈜)가 오는 9월 15일 한방브랜드 ‘천년비책 고윤’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고윤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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