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의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자인(ZAIN)이 한가위를 맞아 천연 자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디자인한 ‘자인 스페셜 에디션’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자인의 베스트셀러인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40ml, 12만원대)’와 ‘자인 생기 진(眞) 크림(50ml, 15만원)’을 미니어처와 함께 각각 세트로 구성한 ‘자인 스페셜 에디션’은 한가위를 맞아 품격 있는 화장품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자개 디자인에는 오로라빛이 도는 자개에 기하학적 패턴을 더해 전통 소재에 현대미를 더했다. 특히 천연 자개에 색깔을 입히는 ‘착색 자개’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자인에 적용된 자개 디자인은 국산 전복 안쪽의 무지개빛이 도는 부위 중 가장 예쁜 빛을 내는 부위를 추려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또한 자인의 메인 컬러인 로얄 퍼플과 그린 컬러를 배합해 생기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자인의 모든 제품은 보약을 달이듯 8일 동안 약초를 달이고 저온 숙성시킨 후 여과하는 3단계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는 주름 없는 피부를 완성하는 고농축 한방 기능성 에센스로, 1kg당 1백만원을 호가하는 한방 희귀 성분인 천녀목란과 용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있고 맑게 가꿔 준다. 자인 생기 진(眞) 크림은 주름개선 기능성 크림으로 주름 개선 효과뿐 아니라 피부에 생기를 되살려준다.



최혜진 자인 브랜드 매니저는 “처음 선보이는 자인 스페셜 에디션은 자개를 사용해 화장대 위의 보석처럼 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인은 스페셜 에디션 외에도 한가위 기념 선물세트로 ‘자인 생기 2종’과 ‘자인 생기 3종’을 선보인다. 한가위를 기념해 특별히 디자인된 패키지는 ‘조각보’를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조각보는 한국의 미를 상징하는 동시에 예물 등 귀한 것을 곱게 포장해 보내는 정성을 의미한다. 메인 컬러로는 붉은 색을 사용했는데, 이는 붉게 물든 들녘을 나타내 풍요롭고 따스한 한가위를 상상하게 만든다.



‘자인 생기 2종’은 생기 토너(125ml)와 생기 에멀션(125ml)으로 구성되고 생기 진 에센스(5ml)․생기 진 크림(5ml)․생기 아이크림(5ml)이 증정된다. 가격은 12만 2천원대.

‘자인 생기 기초 3종’은 생기 토너(125ml)․생기 에멀션(125ml)․생기 크림(50ml)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0만 7천원대. 생기 진 에센스(5ml)․생기 진 크림(5ml)․생기 아이크림(5ml)․생기 진 앰플(2mlx2)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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