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렉스가 멀티브랜드숍으로는 처음으로 이달 31일 명동 상권에 입점하게 되어 오픈행사를 펼친다.



명동 상권은 유행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지역으로 이번 뷰티플렉스 최초 입점은 앞으로 뷰티플렉스가 좀 더 세련되고 젊게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뷰티플렉스는 올해 초 전면적인 인테리어 리뉴얼을 거치고 TV광고를 통해 신뢰받는 토탈숍으로 거듭났으며 현재까지 585호점까지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유동인구가 많고 젊음의 거리인 명동에 멀티숍이 없었던 만큼 이번 명동점 오픈은 젊은 유동 인구층을 사로잡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일 저녁이나 주말쇼핑을 하러 나온 고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상품을 전문판매사원의 친절한 카운슬링과 함께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뷰티플렉스 측은 31일 오픈 행사 시 뷰티플렉스 명동점을 지나가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새롭게 설치된 네일바에서 네일컬러링 서비스를 펼치고, 이자녹스가 야심차게 출시한 멀티모이스트 에센스를 샘플링 하는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구매고객에게도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라끄베르 립스틱을 증정하며, 다트 행사를 통해 이자녹스 정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뷰티플렉스는 LG생활건강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고품질의 다양한 가격대의 국내외 상품들을 투명한 가격정책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신뢰감을 제공하는 고품격 화장품 토탈숍이다.



뷰티플렉스 관계자는 “앞으로 뷰티플렉스가 지금까지의 성장을 바탕으로 명동에서도 고객들의 사랑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www.beautiplex.co.kr



▲뷰티플렉스는 이달 31일 명동점을 오픈하고 기념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