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 中에 현지법인 개설추진
美 · 中에 현지법인 개설추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5.30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산실업 피부미용사업 착수 - 스킨프라자 교두보로








정산실업(회장 김성녕)이 지난 1·4분기 이후에 수출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중국, 태국, 미국 등 3개 지역에 현지법인 개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스킨프라자 전용의 퓨어센스외에 별도의 피부미용 전문브랜드를 발매하고 피부미용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지난해4월 중국심양에지사를 설립한 정산실업은 북경 진출을 모색키위해 현지와 교섭을 마쳤으며 특히 기존에 동남아시아로 집중돼 있던 수출국의 다변화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교두보를 마련중이다.



한편 94년 5월부터 전국적으로운영중인 대고객서비스센터인 스킨프라자의 활성화를 위해 퓨어센스외에 별도의 브랜드를 개발중이다. 정산측은 기존에 OEM으로 생산, 공급하던 피부미용 전문제품을 자체 스킨프라가 전용제품으로 육성키위해 리뉴얼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관계자는 『한방화장품만이 국가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유일한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원활한 제품공급과 현지 조직의 강화를 도모키위해 본사가 직접 관할하는 현지법인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고객의 구매패턴에 부합키위해 사업다각화작업이 절실하다」라며 『방판전문사로서 고객에게 대중적인 이미지를 심도록 스킨프라자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