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이팜, 제2의 도약 준비
씨에이팜, 제2의 도약 준비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7.07.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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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사업부 신설,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 목표
임산부∙유소아 전문 기업 (주)씨에이팜(대표이사 박희준)은 최근 회사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희준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만이 미래를 보장한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탄생 운동 즉 Reborn Movement를 펼쳐 사고를 바꾸고 변혁을 주도해 다가오는 창립 10주년에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써 초석을 다지는 근본을 만들 것”을 당부하고, “사고의 일대 변혁을 일으켜 새롭게 태어나는 씨에이팜인이 되자”라고 강조했다.



씨에이팜은 본사 이전을 계기로 특화된 사업구조, 즉 유아 사업을 주도해 나갈 유아사업부, 해외 수출입 업무를 담당할 해외사업부등을 신설하고 기존 부서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세계 시장을 겨냥한 최우수 품질 확보에 주력하고 앞으로 구조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특화된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21세기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도약할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26~2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제7회 Fashion Pregnant-Baby-Children Products Expo에 참가해 세계로 도약하는 기업으로 검증 받을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공격적 영업력 확보 전략하에 튼살 및 아토피제품 영역에 대한 전문화를 위하여 전문사업부를 구축한 씨에이팜은 판매 1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교두보 확보에 전념하는 한편 전 부문에 걸쳐 경영혁신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www.capharm.co.kr



▲씨에이팜은 최근 회사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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