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미틀리 베컴(intimately BECKHAM)’이 씨이오 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을 통해 9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아내 ‘빅토리아 베컴의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이슈가 됐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향수 ‘인티미틀리 베컴’은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베컴 부부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됐다.



씨이오 인터내셔날은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하여 우선 여성 향수인 ‘인티미틀리 포 허(Intimately for her)’ 부터 백화점뿐 만 아니라 대리점, 직거래 전문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인티미틀리 포 허’는 패션, 악세서리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의 세련된 매력을 화이트 플라워 부케가 만들어낸 프레쉬 플라워 향취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머스크 향이 부드러운 잔향으로 오랫동안 남아 쉬크하고 당당한 도시 여성의 향취를 풍기며, 깎아낸 듯 깔끔하게 디자인된 은은한 핑크 컬러의 사각 바틀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해외에서는 ‘인티미틀리 베컴’ 출시를 기념하여 베컴 부부와 똑같이 생긴 이른 바, ‘짝퉁’ 베컴 부부를 기용하여 스트리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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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이오인터내셔날을 통해 9월에 선보일 ‘인티미틀리 베컴(intimately BECK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