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대표 서영필)는 몸에 좋은 식초가 들어간 웰빙 자연주의 클렌징 ‘미샤 초 클렌징폼’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미샤 초 클렌징폼’은 ‘촉촉한 석류 紅(홍)초’, ‘깔끔한 레몬米(미)초’, ‘순한 알로에靑綠(청록)초’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정상 가격인 1만2천9백원 에서 55% 할인한 5천8백원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촉촉한 석류 紅(홍)초’는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졌을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가꿔준다.



‘깔끔한 레몬米(미)초’는 피지와 땀으로 피부가 지저분할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초산과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깨끗하고 깔끔하게 가꾸어준다.



‘순한 알로에靑綠(청록)초’는 스트레스로 피부가 지치고 민감해졌을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진정시켜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상품기획팀 정창현과장은 “웰빙바람을 타고 초(醋)성분의 음료와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선호도가 높아져 화장품에도 초 컨셉을 도입하게 됐다”며 “특히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피부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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