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의 랑콤이 ‘남성 안티에이징 전문가’로 출시한 ‘랑콤 맨’의 첫 번째 화보 모델로 ‘김명민’을 선정했다.



김명민은 랑콤 코리아 카운터 매니저 1백20명을 대상으로 ‘가장 지적이고 성공한 남자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한국 배우’를 뽑는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1위로 뽑혀 랑콤 맨의 화보 모델로 선정된 것.



랑콤의 브랜드 매니저 니콜라 드브레 이사는 “외국인의 눈에도 김명민은 잘생긴 외모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재능과 지적인 매력,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매력적인 배우다. 그는 랑콤 맨이 추구하는 남성상을 100% 이상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얏트 호텔 스위트 룸에서 진행된 김명민의 럭셔리 화보 촬영 현장은 ‘김명민, 3色 스타일 매력’이란 타이틀 동영상으로 제작돼 랑콤 공식 웹사이트에 지난 15일부터 공개됐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김명민의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그 속에 감춰진 부드러움, 무엇보다도 그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는 베토벤의 ‘비창’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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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콤 맨’의 첫 번째 화보 모델로 선정된 ‘김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