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대체 독성시험법 개발 지원
동물 대체 독성시험법 개발 지원
  • 장업신문
  • 승인 2007.06.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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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연구 우선순위 채택 추진
미국 노스캐롤라이너주 리서치트라이 앵글파크에서 최근 개최된 회합에서 SACATM(대체독물학방법에 관한 과학자문위원회)은 동물을 대체 독성시험법개발에 관한 미국정부의 우선 순위안을 검토했다.

NICEATM(내셔널 톡시콜로지 프로그램 부처간 대체동물학법평가센터), ICCVAM(대체법평가에 관한 부처간 조정위원회) 및 관계부처들이 협력해 신규, 또는 개정된 실험동물 대체시험법의 연구 개발 평가에 대처할 5개년 계획을 작성, 오는 11월 15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서 제출은 미국의회가 NIH(국립보건연구원)에게 요청한 사안이다. 우선 순위안은 NICEATM와 ICCVAM이 5개년 계획을 작성하는 활동의 하나로 작성됐다.

우선 순위 톱은 눈의 급성염증 및 미라능상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뒤이어 △생물제제·백신 △피부의 급성독성 △전신성의 급성독성 △만성독성·발암성 △생식·발육상의 독성 △내분비교란물질 △신경독증상 △ 면역독성 검토순위로 이어진다.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의 마리린 윈드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우선 순위 리스트는 규제의 필요성에 의거해 우선 순위를 정하도록 요청한 정부 측 기관으로부터의 정보에 의거해서 작성됐다. 정부기관은 신속히 성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시험법이나 개발 평가의 준비가 갖춰진 시험법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유망하지만 시간이 소요될지 모르는 분야를 정할 필요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 고려할 점은 특별시험범위 대상이 된 동물처우에 관한 문제로 시험종류에 관련된 통증이 이유로 지목돼 눈에 관한 사항이 우선 순위 톱으로 책정됐다. 이 심의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유 때문에 ‘인간의 건강에 절박한 문제를 취급하는 시험법’과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실험의 축소 개선 대체문제’라는 두 가지 목표 간에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또 간과해서는 안될 요소로서는 코스트와 재원 확보의 가능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부각됐다.

또한 동물사용의 화장품 독성시험에 대한 대체법 개발의 성공은 이 목적에 투입되는 자금력의 크기에 좌우된다고 지적됐다. 장업계나 의약업계 등 산업계가 동물실험대체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나 이 과업은 간단히 하루 아침에 성공을 거둘 성격의 사업이 아니다.

화장품 프래그런스산업의 장래에 가로놓여있는 숙제는 바로 2009년에 실시될 유럽연합(EU)의 동물실험금지령 시행이다. 산업계가 이 금지령 발효 전까지 적절한 대응조치를 강구할 수 있도록 EC와 산업계가 협력을 통해 2005년도 동물실험 대체법 접근을 위한 유러피언 파트너십이 창설됐다. 그리고 지난해 6월에는 유러피언 파트너십 측이 대체시험의 유효화를 촉구하는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산업계 당사자 등 일각에서는 09년도의 금지령 발효 시한까지 대체법이 개발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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