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대학원 메이크업전 성황
서경대 대학원 메이크업전 성황
  • 이유석 rogue98@jangup.com
  • 승인 2007.06.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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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뷰티 접목, 뷰티아트 새 영역 개척
서경대학교대학원 미용예술학과 메이크업전공(교수 조진아)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청담동 소재 가산화랑에서 ‘제3회 서경대학교대학원 메이크업 전(展)’을 개최했다.



이번 메이크업 전은 삶·자연·사랑·시간·종교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돼 예술의 범주와 뷰티를 접목해 뷰티아트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조진아 교수는 개회사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추구하는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의 학업과정을 통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인내한 열매로 제3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발전하는 미용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미용예술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된 작품들로는 △진실(허순득) △Unite-I(김선영) △Eve(김선형) △說話를 꿈꾸며(양진희) △he feeling of movement(안혜민) △환경시계(김경태) △cycle(김남희) △Disaster(김미리) △욕망의 틈(김설이) △꿈을 향한 노래(김세희) △funny girl(김유경) △희망(김은정) △Passion(박선영) △pop body(김희선) △외로운 전쟁(서유미) △昇華(서귀예라) △앵무새 죽이기(송원길) △시간의 향기(양정순) △짝퉁(오순나) △메두사(이윤선) △성자의 어머니가 되신 동정녀여(이양희) △男女(이정원) △지고지순(이현숙) △욕망(이혜정) △淸心(이희정) △욕망(진형여) △The little mermaid(최은미) 등이 전시됐다.



▲서경대학교대학원 뷰티예술학과 메이크업 전공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가산화랑에서 ‘제3회 메이크업 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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