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베이크드 시장을 노려라!’
‘오픈 베이크드 시장을 노려라!’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06.05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브, 신제형 아이섀도 인기
보브 오븐 베이크드 시장을 노리다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회장 서덕원)가 기존 사용이 불편했던 케익타입의 아이섀도우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실용성이 뛰어난 베이크드 타입의 신제형 아이섀도 ‘컬러쏭 볼륨 아이즈’가 인기다.



기존 프레스 타입 아이섀도는 뛰어난 발색력과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반면 가루날림과 지속력 떨어져 많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보브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오븐 베이크드 타입의 컬러쏭 볼륨 아이즈를 개발, 제형의 차별화를 통해 제품의 특이성과 사용의 재미성을 추구해 작년 출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컬러쏭 볼륨 아이즈는 숙성된 베이스를 12시간 테라코타 공법으로 구워 만든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은은한 펄 발색이 우수하며 가루날림이 없고 밀착력이 우수해 화사한 눈매를 연출, 기존 아이섀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컬로쏭 볼륨 아이즈는 미세하게 분세한 파우더를 고온에서 구워냄으로써, 가볍고 부드러운 웹 켑터 구조를 형성하여 가루날림 없이 부드러운 밀착력으로 눈매를 화사하게 연출한다.



또한, 3D 비저블 이펙트 펄이 함유되어 빛의 각도에 따라 실크 벨벳처럼 부드럽고 다양한 펄감이 눈부시게 연출되어 투명하면서도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컬러가 믹스된 마블 형태로 자연스러운 섀이딩 효과를 연출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보브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핑크와 실버, 화이트와 실버가 오묘하게 믹싱된 마블컬러를 추가 출시,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보브 마케팅부 배선미 차장은 “기본적인 사용감과 펄 광택성 연출 측면에서 일반 프레스 제

형보다는 테라코타 타입이 우수하기 때문에 모든 브랜드에서 테라코타 제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새로이 출시한 컬러쏭 볼륨 아이즈 마블컬러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 ㈜보브가 출시한 베이크드 타입의 신제형 아이섀도 ‘컬러쏭 볼륨 아이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