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프리미엄 문화마케팅 전개
아이오페, 프리미엄 문화마케팅 전개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7.06.0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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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후원 ‐‐‐ VIP 고객 500명 초대
세계적 수준의 공연 예술을 협찬, 기획하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IOPE)’가 올해는 뮤지컬의 고전인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를 후원한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다음달 1일까지 일정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충무아트센타 대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했으며, 아이오페는 VIP 고객 5백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아이오페(IOPE)는 지난 1996년 탄생 이후 11년 동안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으로 ‘눈에 보이는 약속’을 실천하며, '아트 앤 컬처(Art & Culture)'를 컨셉으로 활발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그 일환으로 올해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후원, ‘아이오페 클래식스(IOPE CLASSICS)’의 정의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는 문화 예술 공연으로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아이오페 클래식스는 장기적인 계획 하에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이오페의 고품격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는 문화 예술, 고급스러우면서도 친숙한 이미지의 크로스 오버를 지향하고 있다.



아이오페는 국내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메세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이미지에 감수성을 부여하는 한편 현대 소비자의 감성 니즈에 부합하는 한편 VIP 고객에게 아이오페가 엄선한 프리미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이오페는 탄생 1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에는 10월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과 기타리스트 호세 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가 협연한 ‘아이오페 클래식스 2006‐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탱고가 있는 풍경’ 공연을 마련했었다. 아이오페는 이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아토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했었다.



www.amorepacific.co.kr

▲ 아트 앤 컬처를 컨셉으로 호라발하게 문화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아이오페(IOPE)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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