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NC화장품 이정원 대표 ]
[ JNC화장품 이정원 대표 ]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05.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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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코스메틱 컨셉매장으로 승부”
‘JNC 내셔널코스메틱’의 100호점 오픈과 함께 기존 거래점이나 신규 거래 점문점들이 전문점을 개선, 운영하는 모델숍으로 제안하는 한편 JNC만의 브랜드이미지를 통일해 나가려고 하는 취지를 밝힌 이정원 대표. 특히 타사의 브랜드숍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소규모 전문점들이 브랜드숍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 숍으로 집중 홍보해 나간 계획임을 강조했다.



“전문점의 경쟁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JNC화장품만의 ‘내추럴 자연주의’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컨셉매장이라는 점이 바로 내추럴 코스메틱점의 경쟁력입니다. 또한 매장내에 전용 피부관리실을 별도로 마련해 전문 피부관리사가 상주하도록 했으며, 고객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피부관리 전용 설비 등을 통해 기존 전문점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JNC화장품의 이정원 대표는 이미 전국적으로 102개의 네트워크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전문점 활성화에 물꼬를 틀 것이라고 강조했다.



“2백여개의 패밀리 숍을 개척하는 것이 JNC화장품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점의 경영 컨설팅은 물론 제품의 품질우수성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나갈 것입니다. 기능성, 자연화장품, 웰빙화장품 임을 적극 홍보해 전문매장 분위기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 대표는 또 “무엇보다도 철저한 전문점 유통관리를 통해 매장의 매출을 키우고, 샘플링을 통한 체험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점가로 고객의 피부를 진단, 관리, 개선 할 수 있도록 전문점주들에게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JNC화장품은 전국 상권에 패밀리 숍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 네트점의 매출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점주교육을 통해 타 브랜드숍과는 차별화된 카운슬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전문점의 활성화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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