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뷰티얼라이언스 - 최영섬 대표 ]
[ 난뷰티얼라이언스 - 최영섬 대표 ]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05.17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입제품 대체, 국산화 앞장"
“현재 네일 살롱에서는 대부분 수입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이에 따라 비싼 재료비가 네일아티스트들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이에 난뷰티얼라이언스는 현재 수입제품 위주인 국내 네일시장에 수입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네일아트 전문브랜드를 선보이며 네일 국산화에 앞장 설 것입니다”



네일 전문브랜드를 ‘난’을 선보이며, 국내 네일시장을 국산화하겠다는 야심을 내비친 최영섬 대표.



최 대표는 “지금은 작은 소규모의 네일전문 업체이지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네일 살롱 전문브랜드를 출시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2백여곳의 네일사롱에서 사용되고 있어 향후에는 더 좋은 아이템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유통시킬 계획”이라며 국산 네일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또한 최 대표는 “이미 국내 모든 일반 미용대학에 본사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살롱영업을 강화하면서 살롱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우수한 네일아티스트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네일 학교 운영도 계획 중이며, 네일 숍 프랜차이즈도 시도할 계획”이라며 향후 청사진도 제시했다.



전미영 기자 myjun@jangu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