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양알로에에서 사명을 변경, 알로에 소재 전문기업에서 천연물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영환)는 사명 변경 1주년을 맞아 지난달 4월19일에 ‘유니베라데이 고객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420여개 유니베라 대리점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유니베라의 새 도약을 알리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훈 총괄사장은 “30년을 함께 해온 남양알로에의 이름을 유니베라로 변경한 지 1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앞선 기술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천연물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은 물론, 유피(UP:Univera Planner)들도 힘을 모으자”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2만 명의 고객과 2만 5천 여명의 유피가 대리점에 모여 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사회복지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3차 ‘한사랑나눔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한사랑나눔캠페인은 유니베라 본사 임직원은 물론, 전국의 대리점 사장과 유피들이 참여하는 직장모금활동이다.



이번 3차 협약식은 약 3천4백 여만 원의 모금액과 당사의 매칭그랜트 2천만원의 지원금이 더해져 최종 기부금액이 조성되었으며, 이 금액은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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