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산심'
한국화장품 '산심'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7.03.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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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나는 피부빛'과산심과 최정원
내추럴 메이크업의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쌩얼, 동안, 귀티나는 피부 등 피부빛 자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소문난 칠공주’의 ‘미칠이’ 였던 최정원은 누구나 닮고 싶어하는 피부빛을 가진 연예인으로 손꼽혀 왔다.



한국화장품은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산심과 최정원의 이미지가 ‘귀티, 빛’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고려해 모델 계약을 맺었다.



지난 달 24시간의 촬영 강행군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최정원의 모습은 현재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최정원은 “빛이 나는 피부, 빛을 가진 산심” CF를 통해 산심과의 일체감으로 더욱 빛이 나며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군가에게 들킬까 조심스럽게 서가로 들어서는 그녀. 그녀는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자신만의 비밀을 가진 듯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핀다. 도도한 시선은 책장에서 멎으며 한 권의 책을 밀어 넣는다. 책장이 열리면서 환한 빛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녀만이 아는 ‘비밀의 파우더룸’으로 들어선다.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는 새의 움직임도 조용히 시킨 채, 그녀는 그녀만의 빛의 진원지를 찾는다. 빛과 고요 속에서 귀티 나는 피부빛의 비밀을 알려주는 “산심”. 산심을 바르고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변한 그녀는 거울에게만 그 비밀을 공개한다.

“난 빛이 달라”

산심과 어우러진 그녀의 밝은 피부가 빛이 되어 책장 사이로 쏟아진다.



귀티나는 피부빛을 심어주는 산심의 컨셉과 빛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최정원의 만남은 제품과 모델의 일체감으로 빛을 발했다. 기존 한방화장품에서 보여주었던 전통의 모습을 탈피해 과감한 모델 선택을 보여준 이번 광고는 광고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심은 이제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며 고객들의 사랑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ihkcos.co.kr



▲CF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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