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화장품] 동지웅 마케팅팀장
[리케아화장품] 동지웅 마케팅팀장
  • 이유석 rogue98@jangup.com
  • 승인 2007.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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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주력 제품으로 육성할 것"
“더 커버 클래식은 23년간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제품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또한 발매 1주년을 맞은 올해는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해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쓸 방침입니다”



리케아화장품 마케팅팀 동지웅 팀장은 더 커버 클래식에 23년간의 노하우와 인지도가 담겨있음을 시사하고 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제품력에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 결과, 더 커버 클래식의 특성상 연령대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해 판촉물과 문화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기가수 신화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중앙테마이벤트와 함께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팀장은 문화이벤트를 통한 샘플링 행사로 제품 인지도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동시에 제품 비주얼이 꾸준히 노출되어 광고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며 지속적인 틈새시장 공략으로 아크네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동성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2007년에는 리케아화장품이 더 커버 클래식을 통해 시판시장 활성화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 팀장은 2007년 영업방침을 묻는 질문에 “올 한해만을 바라보는 영업을 하지 않겠다”며 “전문점주들에게 마진적인 부분을 보상해주는 한편 현재 거래 중인 전문점 중 20%~30% 가량의 전문점에 더 커버 클래식이 주력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질서와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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